국제관계학과은 1966년 2월 대학원 학칙변경인가를 통해 박사과정 국제관계연구학과로 개설됐습니다. 1999년 8월 학과 명칭을 국제관계학과로 변경하고, 2000년 1월 석사과정을 새로이 개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 학과에서는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정치, 경제, 안보,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이슈들을 지역학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제정치, 국제경제, 에너지안보, 지역갈등, 비교문화, 문화교류, 외교사, 문화사 등 전 세계 핵심 영역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 나가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최근 쟁점들을 구체적인 국제관계이론과 접목해 지역별로 상이한 주요 사안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