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38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8월 22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 서명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미스토홀딩스 윤명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윤윤수 AI 석좌교수 기금 으로 조성되어 우리 대학 AI 분야의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을 전해주신 윤윤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AI 분야에서 교육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윤수 회장은 휠라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미국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산업의 지형을 바꾼 세계적 기업가로, 현재 세계적 골프 기업 아쿠쉬네트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모교 사랑 또한 각별해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쾌척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부로 윤윤수 회장의 누적 기부액은 약 35억 원에 이르며, 모교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 동문으로서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대학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윤윤수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10 한국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교육혁신성과 S등급 , 자체성과관리 A등급 학사혁신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호평◼제3주기 핵심 전략 발표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고도화 추진 우리 대학은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24년 제2주기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부문 S등급, 자체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받아 총 1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던 우리 대학은, 제3주기 사업의 첫 해인 2025년 올해에도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교육혁신 성과를 입증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특히, 제3주기(2025~2027)부터는 연차별 성과평가가 도입되었으며, 올해는 제2주기 성과와 제3주기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비를 배분했다.이번 평가에서 ▲학생 선택권 강화와 맞춤형 지원체계 ▲외국어 외국학 중심 교육혁신 ▲IR센터(Center for Institutional Research)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전공설계지원 프로그램, SG Unit 지도교수제, 진로지도 교과-비교과 통합 운영 체계가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전공자율선택제 도입과 연계된 전공 진로 탐색 지원 계획, 기초학문 및 교양교육 내실화 전략, 교육역량인증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서도 탁월성을 인정받았다.우리 대학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고도화 를 제3주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학생 중심의 학사 유연화, ▲맞춤형 지원체계 고도화, ▲교육과정 및 수업 내실화, ▲기초 및 교양교육 혁신, ▲지속가능한 행 재정 지원체계 구축)과 45개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전공자율선택제 안착을 위한 3D 시스템(Discover Design Drive) 도입, ▲전공탐색 지원, ▲중도탈락률 감소 전략 수립 ▲AI 기반 외국어 블렌디드 러닝 모델 개발, ▲4A+(Aspire, Align, Assess, Act) 생애주기 진로지도 체계 구축, ▲HUFS CARE(Connect, Activate, Reach, Ensure) 통합지원체계 고도화 등이 포함된다. 작성일 2025.08.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85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부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병철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님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826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10월 1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회의실에서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창호(영어 72) 이사장과 이주예(프랑스어 74) 이사의 후배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백장학회 3기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백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으로, 매년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3,600만 원에 달한다.이날 백창호 이사장은 외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이 함께했고, 앞으로 40명의 학생이 모여 이백회 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러 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진행된 기념 만찬에서는 인연 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열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창호 이사장과 이주예 여사를 비롯해 이문원 대표(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7), 홍진표 대표(영어 74) 내외, 주영림 영어대학동문회장(영어 79)이 참석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또한 1 2기 장학생들도 참석해 이백장학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작성일 2025.10.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3 GTEP사업단, 국내 전시회 참가 통해 무역 실무 역량 강화 새글 우리 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백재승 교수)은 지난 9월 두 건의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하고 무역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GTEP사업단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EAUTY EXPO KOREA 2025 에 협력업체 4곳과 함께 참가했다. 김도현(경영 20) 학생은 현장에서 영어 통역, 수출 상담, 바이어 응대 등을 담당했다. 그는 화장품 산업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제품 개발과 연구를 함께 진행하는 기업과 협업하며 K-뷰티 산업의 무역 현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5 안전산업박람회 에도 참가해 산업재 및 안전설비 분야의 수출 마케팅을 지원했다. 송영호(서아프리카 22) 학생은 부스를 찾은 방문객 중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건설사 안전설비팀 직원이 많았다 며 제품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이유를 어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라며 "기술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한편, GTEP사업단 19기는 오는 10월 AMWC 두바이 , 두바이 뷰티월드 등 해외 뷰티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7 한국외대 어린이집 추석맞이 송편 전달 행사 진행 10월 1일(수)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외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을 준 대학 내 부서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학부모님의 강의실과 사무실을 찾아가 직접 송편을 전달하는 뜻깊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은 총장실을 비롯한 여러 부서와 강의실을 찾아 직원 및 교수님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87 국제교류처, 2026학년도 1학기 학과선발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우리 대학 국제교류처(처장 양재완)는 지난 9월 30일(화) 2026학년도 1학기 해외 파견 예정인 학과선발 교환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학과선발 교환학생은 영 중 일어권을 제외한 다양한 국가로 파견되는 교환학생으로, 각 학과에서 직접 선발을 진행한다. 이번 학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20개국 60개 대학(소르본대학교, 밀라노대학교, 리스본대학교 등)으로 파견될 예정이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환학생 준비를 위한 전체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입학 지원 서류 작성 방법 ▲출국 준비 및 유의사항 ▲비자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대학생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교환학생들은 학기 중 해외대학 입학 지원을 완료하고 내년 초 출국해 뜻깊은 해외 수학 경험을 쌓은 뒤 귀국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8 한국어문화교육원, 2025년 가을학기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우리 대학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김재욱, 이하 한문원)은 지난 9월 26일(금)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5년 가을학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약 600여 명의 연수생이 참가했으며, 김재욱 원장을 비롯해 안정민 부원장, 손호섭 운영팀장, 김은정 교수부장 등 교직원들이 함께해 학생들을 격려했다.한문원 체육대회는 매년 가을학기 열리는 한문원 주요 행사로, 1급부터 6급까지 모든 연수생이 팀을 이루어 협동심을 기르고 교우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까셋삿대학교 3+1 특별과정, 사우디 치과의사 레지던트 10기 등 다양한 특별과정 학생들도 참여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연수생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60여 개국에서 모여 A B C D 네 개 팀으로 나뉘어 피구, 발야구, 판 뒤집기, 줄다리기, 계주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최종적으로 A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해 큰 박수를 받았다.특히 이번 대회는 연수생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승부를 넘어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움과 팀워크를 쌓아가며 한국 유학 생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한문원은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유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며, 현재 2025년 가을학기 기준 약 60여 개국 600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7 한국외대,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공동 개최 우리 대학은 9월 30일(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제11회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시상식 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킹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세계 번역상 은 200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아랍어와 타 언어 간 번역을 통해 지식 교류와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상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과도 맞닿아 있으며, 지금까지 독일, 모로코,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이집트, 중국, 프랑스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상식에는 유수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파이살 빈 압둘라흐만 빈 무암마르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 총감독관 등 사우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번역 분야의 성과와 공헌을 기렸다. 국내 인사들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이어졌으며, 박정운 총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박정운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번역상 시상식을 킹 압둘아지즈 공공도서관과 공동 개최한 것은 한국외대가 추구해 온 학술적 가치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계기 라며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육 문화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에 앞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열린 학술포럼은 번역과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윤은경 아랍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번역 분야의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다뤘고, 2세션은 마이 빈트 무함마드 앗라쉬드 번역상 학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에서의 아랍어 번역을 논의했다. 학술포럼은 애경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0 한국외국어대학교 – RMHC Korea,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 )는 지난 9월 29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중증 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 제공, 병원학교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양산하우스 는 장기 치료 환아 가족에게 무상 숙소와 생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회복 지원의 기반이 되고 있다.우리 대학은 국제지역학, 통번역학, 국제통상학, 특수외국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 사회봉사 서포터즈 활동, 외국어 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협력,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RMHC Korea와의 사회공헌 및 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함께 열린 RMHC 서포터즈 하트브릿지(Heart Bridge) 발대식 에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제작, 인터뷰 기획,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RMHC Korea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RMHC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교육 협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 의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협약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큰 안정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3 이탈리아 작가 마테오 B. 비앙키, 한국외대 북토크 성료 ■ 고통을 이야기로 바꾸는 글쓰기 ... 청중에게 깊은 울림이탈리아 작가 마테오 B. 비앙키(Matteo B. Bianchi)의 『남겨진 자들의 글쓰기: 고통을 이야기로 바꾸는 것』 북토크가 지난 9월 16일(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본교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학생과 일반 시민의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비교문학과, 이탈리아어과,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이탈리아 연구센터(CISIC), 한국유럽학회와 장모네 EU센터, 한국문학번역원,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 주관해 의미를 더했다. 사회는 비교문학과 임소라 교수가 맡았으며, 이탈리아어과 최병진 학과장이 작가를 소개했다.비앙키 작가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을 이야기로 바꾸는 글쓰기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깊은 슬픔을 문학적 서사로 재구성하는 과정이 어떻게 자신을 구원하고 타인과 연결될 수 있게 했는지를 진솔하게 전하며 청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행사에는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에리카 스파시아(Erika Sfascia) 부원장도 함께했으며, 이탈리아어과 줄리아 레아 엘리아(Giulia Lea Elia) 교수와 박문정 연구교수가 통역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이어진 대담에서는 한국어 번역을 맡은 김지우 번역가와 함께 작품의 번역 과정과 의미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이 문학을 통한 치유와 애도에 관해 질문하며 작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행사는 사인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임소라 교수는 이번 북토크는 문학이 개인의 고통을 넘어 보편적인 위로를 전할 수 있음을 확인한 소중한 자리였다 며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사유와 공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2 중동연구소-페르시아어·이란학과, ‘테헤란대학교 교수님과의 만남’ 행사 개최 우리 대학 중동연구소(소장 유달승)와 페르시아어 이란학과(학과장 곽새라)는 9월 25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테헤란대학교 교수님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테헤란대학교 Elham Aminzadeh 국제협력 부총장과 Janolah Karimi Motahhar 외국어문학부 학장이 초청되었으며, 중동연구소 연구진과 학과 교수진, 그리고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Elham Aminzadeh 부총장은 이번 방문의 계기와 목적을 설명하며 이란에서의 한국학과 한국에서의 이란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며 학술 교류는 양국 간 관계 발전의 중요한 기반 임을 강조했다.이어 Janolah Karimi Motahhar 학장은 언어 학습은 사회 문화적 이해를 기반으로 할 때 국제사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며 충분한 준비가 뒷받침된다면 못할 일은 없다 고 학생들을 격려했다.학생들은 이란 내 한국 기업들의 활동 전망, 한-이란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고, 두 연사 역시 심도 있는 답변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이란 현지의 학습 환경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한편, 우리 대학 중동연구소 및 페르시아어 이란학과와 테헤란대학교 간 학술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90 유달승 교수, 발전기금 기부서명식 개최 9월 29일(월), 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유달승 교수의 발전기금 기부서명식이 열렸다.이날 유달승 교수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달승 교수는 동문이자 재직 교수로서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교육 환경 개선 등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귀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학교와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달승 교수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과 발전기금 또한 꾸준히 기부해온 바 있다. 이날 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63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9월 12일(금) 총학생회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진로 취 창업 Week 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이날 참가 학생들은 KOTRA 홍보팀의 안내로 무역자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실무자와의 대화와 Q A 시간을 통해 공사 업무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 준비에 필요한 동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탐방 희망 기관(기업) 사전 수요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기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꼭 방문하고 싶었던 기관을 직접 둘러보고, 실무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학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연 본부장(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기업탐방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2 국제학부, 2025학년도 2학기 김봉철 교수 장학금 수여식 개최 우리 대학 국제학부(학부장 한민수)는 9월 26일(금), 2025학년도 2학기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권사이셰발 미나(국제학부 22), Durdyyev Guvanch(국제지역대학원 25) 등 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김봉철 교수는 미래에 한국외대와 국제학부를 빛낼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민수 학부장은 이번 수여가 국제학부 학부생과 국제지역대학원 대학원생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 장학금 은 김봉철 교수의 1억 원 약정기부금으로 조성돼 매 학기 성과와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철 교수와 한민수 학부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22 동대문구청, 초등 고학년 영어특강 ‘외대쌤 영어브릿지’ 우수 외대쌤 표창 수여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은 9월 25일(목) 서울캠퍼스 교육혁신원에서 2025 여름방학 동대문구 초등 고학년 영어특강 에 참여한 우수 외대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우리 대학과 동대문구는 2025년 2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 중등 학습 전환기 학생 대상 프로그램 동대문구 외대쌤 영어브릿지 를 공동 개발했으며, 지난 8월 관내 초등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과정에는 우리 대학 영어 능력이 우수한 재학생 10명이 경쟁률 8:1을 뚫고 외대쌤 으로 선발돼, 동대문구 내 10개 센터에서 센터별 10~15명 규모의 집중 영어특강을 진행했다. 동대문구는 교육혁신원의 추천을 거쳐 프로그램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게 수업을 준비 운영하고 전 과정을 성실히 마친 우수 외대쌤 5명에게 동대문구청장 명의 표창을 수여했다.강유덕 교육혁신원장은 동대문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외대쌤 여러분의 열정을 바탕으로 외대쌤 영어브릿지 가 대학-지역사회 연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이창일 동대문구청 미래환경국장은 관내 영어 학습 여건 개선에 기여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외대쌤의 공헌에 감사드린다 며 우수 외대쌤의 표창 수여를 축하했다.우수 외대쌤 일동은 외대쌤 영어브릿지는 교수법 이론을 실제 수업에 적용해 보며 영어교육 분야에 대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우리 대학과 동대문구는 12월 중 HUFSAbility를 통해 겨울방학 2기 외대쌤을 선발하고, 2026년 1월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4 한국학과, LG-KOICA Hope TVET College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학과(학과장 최현희)는 9월 19일(금)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01호에서 LG-KOICA Hope TVET College(희망직업기술훈련학교, 이하 LG 희망학교 )와 언어 교환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G 희망학교는 LG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6 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에티오피아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기술 인력 양성 및 청년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4년에 개교한 직업기술교육 기관이다. 현재 전기 전자 및 ICT 분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과 최현희 교수, 김태우 교수, 유현정 교수가 참석했으며, LG 희망학교 측에서는 LG전자 송정민 사회공헌팀장과 우리 대학 한국학과 졸업생인 서동현(현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점) 사원이 함께했다.이번 업무협약의 배경이 된 언어 문화 교환 프로그램 은 한국과 에티오피아 대학생이 실시간 화상회의로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한국어 멘토링 등 교류 실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협약 체결에 앞서 상반기 언어 문화 교환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학과 백지원 학생은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최현희 학과장은 LG 희망학교와 한국학과가 모두 2014년에 각각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와 대한민국 용인에서 출발했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를 배우던 한국에서, 세계에서 배우는 한국 이라는 한국학과의 설립 취지를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60 [중앙일보] 언어·사회과학·금융·데이터와 AI 융합 교육으로 차별화 [중앙일보] 언어 사회과학 금융 데이터와 AI 융합 교육으로 차별화한국외국어대학교개교 71주년을 맞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전통적인 외국어 사회과학 교육을 기반으로 첨단 융합교육 체제를 강화하며 AI 시대, 앞서가는 대학 으로 도약하고 있다. 언어, 사회과학, 금융, 데이터, 통번역 등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학부 전공은 국내 대학 중 독보적인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중략)※ 해당 기사에는 Language AI융합학부, Social Science AI융합학부, AI데이터융합학부 및 Finance AI융합학부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전체 기사 보기는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중앙일보 2025. 9. 25.] 언어 사회과학 금융 데이터와 AI 융합 교육으로 차별화 작성일 2025.09.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45 처음 122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